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20년 5월 (문단 편집) == [[5월 28일]]: 전인대, [[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|홍콩 국가보안법]] 통과 == [[중국]] [[전국인민대표대회]]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[[표결]] 처리하는 날이다. [[제1세계]] 국가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강행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38809|기사]] [[2019년]] [[6월]] 발생한 [[홍콩 범죄인 인도법안]] 관련 시위에서는 [[2019년]] [[11월]]이 될 때까지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이 [[홍콩]] 시위대를 공식 지지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. 그러나 [[홍콩]] 국가보안법 관련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이 상당히 빠르게 나왔다. 이는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를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38738|기사]] 멍완저우 [[화웨이]] 부회장[* 창업주 런정페이의 딸]을 석방시키려던 [[중국]] 정부의 시도가 좌절되었다. [[캐나다]] 법원은 멍완저우 구속 상태를 유지하고, [[미국]]으로 송환하는 재판 절차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2411|기사]] 중국 정부가 반발할 것으로 예측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8774|기사]] 판결 직후 중국 정부와 화웨이는 매우 실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2488|기사]] [[홍콩]] 국가보안법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[[중국인]]들이 [[홍콩증권거래소]] 주식을 사는 데에 열을 올리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8&aid=0004415726|기사]] [[미국]] [[중국]] 양국 모두가 [[대한민국]] [[문재인 정부]]를 압박하자, 한국 정부는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가지고 [[홍콩]] 국가보안법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결론내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1638780|기사]] 한국의 외교 전문가들은 눈치 보지 말고 사안별로 입장을 정리하라고 조언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69&aid=0000500409|기사]] 중국 전인대를 앞두고 [[마이크 폼페이오]] [[미국]] [[국무장관]]은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에 따라, 홍콩이 미국이 [[1992년]]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유지하는 전제조건인 [[중국]]으로부터의 자치 상황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8750|기사]]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 지위를 정식으로 박탈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8764|기사]] 미국이 홍콩 특별지위 박탈 건으로, 심야에 중국한테 [[철퇴(무기)|철퇴]]를 때렸다는 평가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38766|기사]] 실제로 홍콩 특별지위를 박탈하면 홍콩의 금융허브 지위 상실이 발생하여 중국에도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8782|기사]]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로 바닥을 긁은 [[석유]] [[유가]]가 [[2020년]] [[5월]] 들어서 반등하고 있었는데,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가 눈앞에 다가오자 4.5% 급락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8&aid=0004650066|기사]] [[대한민국]] [[중앙일보]]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이 왜 엄청난 법안인지에 대해 설명하면서, [[일국양제]], 항인치항, 고도자치가 전부 무너지는 상황이라고 정의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25&aid=0003004505|기사]] 홍콩 2인자 매튜 청 정무사장(정무장관)이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에 따라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미국이 박탈하는 것은 [[양날의 검]]이 될 것이라며 미국을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885389|기사]] 중국 정부가 [[중국 위안]]화를 다시 절하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8&aid=0004650390|기사]] 위안화 가치는 [[2008년]] [[세계금융위기]]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6126|기사]] 홍콩의 한 판사가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 [[시위]] 과정에서 [[화염병]]을 [[친중]] 인사한테 던져서 불법 [[사제폭탄]] 혐의로 기소당한 15세 [[청소년]]한테 "잘했다"고 칭찬한 사건이 알려졌다. 18개월 보호관찰인데 9개월은 이미 형을 살았으므로 나머지 9개월은 석방 후 가택에서 보호하기로 했다. 이 사실이 알려지자 [[중국]] 본토인들은 거세게 반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8&aid=0004416174|기사]] 국가법을 심의하는 [[홍콩 입법회]] 회의 도중 [[필리버스터]]를 한 [[민주파]] [[국회의원]] 2명을 홍콩 입법회에서 추방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663411|기사]] 국가법 심의 도중 [[민주당(홍콩)|홍콩 민주당]] 소속 테드 후이(Ted Hui : 許智峯) 의원이 푸대자루에 담은 [[국회 오물 투척 사건|썩은 화초와 진흙 혼합물]]을 [[앤드루 렁]] 입법회 의장을 향해 던지려다 건제파 의원들의 제지로 실패하였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78c4X5FZn0&t=3s|#]] [[조 바이든]]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 후보 캠프 측이, [[홍콩 국가보안법]]을 중국이 가결시키면 중국을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5909|기사]] [[홍콩 국가보안법]] 시행에 따라 [[홍콩]] 주재 [[한국인]] 사회에서도 자녀들한테 [[중국공산당]] 선전교육을 하는 거 아니냐며 우려하는 반응이 나온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79&aid=0003365276|기사]] [[대한민국]] [[외교부]]에서는 홍콩 국가보안법 관련한 논의에 대해 입장이 없다며 발표를 회피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3482|기사]] [[미국]]이 계속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3107|기사]] 하지만 [[중국]]이 표결을 강행했다. [[홍콩]] 시위대의 반발과 [[제1세계]] 서방국들의 반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0045|기사]] [[미국]] 정부가 [[UN]] 안전보장위원회 회의를 긴급 소집할 것을 요구하였다. [[중국]]에 대한 제재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. 중국은 당연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5809|기사]] 홍콩 주재 미국 [[상공회의소]] 회장이 [[홍콩 국가보안법]] 내용에 대해 안 알려져 있다며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5779|기사]] 중국이 홍콩 외에도 [[대만]]한테 경고를 보냈다. '''무력을 사용한 [[양안통일]]을 할 것'''이라는 점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5768|기사]] [[미국인]] 3명 중 2명 꼴로 [[반중]] 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5704|기사]] [[대만]] [[차이잉원]] 정부에서 [[홍콩인]]들에 대해 지원을 하는 안건을 추진중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39828|기사]] 중국이 거세게 반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5957|기사]] 홍콩 국가보안법 가결로 인해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"특별지위" 박탈 건에 대해, 특별지위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여론이 높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5446|기사]] 특별지위를 박탈하면 홍콩 사업환경이 급격히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0235|기사]] [[중국]] 외교부는 서방국을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3899|기사]] 중국은 미국보고 [[마스크]]나 써라며 비웃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3715|기사]] 홍콩의 친중 [[재벌]]들이 [[홍콩 국가보안법]]을 찬성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3882|기사]] [[파일:AKR20200528157200083_02_i_P4_20200528164716487.jpg]] '''결국 중국 시간 [[2020년]] [[5월 28일]] 15시 09분 58초[* 한국 시간 16시 09분 58초]에 [[중국]] [[전국인민대표대회]]에서 [[홍콩 국가보안법]]을 찬성 2,878표, 반대 1표, 기권 6표로 가결 처리하면서, 이 시간부로 홍콩의 [[일국양제]]는 이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해졌다.'''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116|기사]]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박탈한다면, 홍콩 주민들만 고통을 받을 것이라며 우려하는 반응이 나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4388|기사]] 미중 갈등이 격화하자, [[미국]]이 [[세계무역기구]](WTO)를 탈퇴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038|기사]] [[중국]] [[양회]]의 주제는 다 묻혀버리고 [[홍콩 국가보안법]]만 보이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077|기사]] 오스카 궉 홍콩 경찰 부청장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두둔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4463|기사]]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과정을 다룬 기사가 나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123|기사]]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시 [[반중]] 인사를 처벌할 것이라며 우려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144|기사]] [[홍콩 국가보안법]]을 중국이 최종 가결하면서, 미국이 어떤 제재조치를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180|기사]] 미국이 제재조치를 한다면 중국 경제에 [[천안문 6.4 항쟁]] 직후처럼 [[제1세계]] 서방국들이 줄줄이 중국과 관계를 끊을 것으로 전망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177|기사]] [[중국]] 전문가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미 대비가 완료되어 있다며, [[미국]]이 제재를 해봤자 얼마 영향을 못 끼칠 것이라고 자신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556|기사]] [[리커창]] [[중국 총리]]는 [[미중관계]]가 극한의 갈등을 빚을 것은 각오했다며, 갈등 와중에도 미국과 중국의 공동이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520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은 [[홍콩 국가보안법]]을 환영한다며, 입법 절차를 마무리할 것을 희망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430|기사]] [[홍콩 입법회]] 내부에서는 [[민주파]] 의원들이 썩은 화초를 던지는 등 거세게 반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425|기사]] 하지만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[[범유행전염병]]으로 인해 시위 참가자 규모는 100여명에 불과했다. [[일본]] 정부는 중국 전인대에서 [[홍콩 국가보안법]]을 강행 처리하자, '''"홍콩 [[인권]] 상황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, 중국은 [[일국양제]] 약속을 준수하라"'''며 중국 전인대의 홍콩 국가보안법 추진에 대해 비판하였다.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]]의 [[일본]]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, 일본 정부가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해 "반대"를 표현하면서도 발언 수위 자체는 조절한 것으로 판단된다. [[https://english.kyodonews.net/news/2020/05/b3a9bcad69cd-japan-seriously-concerned-about-chinas-security-law-for-hong-kong.html|기사]] 홍콩 국가보안법이 전인대를 통과한 직후, [[대만]] 정부는 입장을 발표하였다. 대만 정부는 "위선적 [[일국양제]]다, 국제사회의 신뢰를 흔드는 일이다"라며 중국을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603|기사]] [[미국]] 정부가 미국 학교에 재학 중인 [[중국인]] [[유학생]]들을 전부 다 강제 [[추방]]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다. 미국 정부는 중국인 유학생을 [[중국 인민해방군]]의 [[스파이]]로 의심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2&oid=015&aid=0004349664|기사]] [[윤상현(정치인)|윤상현]] [[대한민국 국회]] [[외교통일위원회]] 위원장([[무소속]])이 [[문재인 정부]]를 비판했다. [[촛불집회]]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이고, [[더불어민주당]]은 [[5.18 민주화운동|5.18 광주 민주화운동]] 세력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인데 [[홍콩]] 인권 문제에는 침묵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지적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69&aid=0000500694|기사]]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시민사회가 움직이기 시작했다. 지난 11월부터 홍콩 항쟁을 지지하던 [[정의당]] 청년당원모임 [[모멘텀]]은 이날 국가안보법 입법에 맞추어 각지의 대학에서 홍콩보안법 반대 [[레논 벽]]을 다시 세우고 투쟁에 연대했으며,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8/0002499012|보안법 반대’ 홍콩시민들과 연대”…대학가, 레넌벽 재등장]] [[일본 공산당]]등 일본의 좌파단체들도 일제히 중국의 탄압을 비판하고 나섰다. 차이잉원 총통도 중국 전인대가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비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277&aid=000468758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